마이애미 디자인 디스트릭트 펜디 부티크
펜디의 헤리티지와 마이애미의 활기찬 에너지가 조화를 이루는 펜디 마이애미 디자인 디스트릭트 부티크가 재오픈하였습니다. 파도를 떠올리게 하는 유리 벽돌로 제작한 네 개의 대형 아치가 펜디의 뿌리를 상징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부티크 정보 자세히 보기새롭게 리모델링한 공간은 영원의 도시 로마를 상징합니다. 이곳에 들어서면 비너스의 신전을 기리는 파타고니아와 트래버틴 대리석으로 마감한 바닥을 만나게 됩니다. 또한, 마이애미에서 영감을 받은 색채로 완성된 수제 카펫이 테베레강을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부티크는 컨템포러리 디자이너들의 작품으로 더욱 돋보입니다. 셀러리아 스티치를 연상시키는 로베르토 시로니의 독특한 예술 작품은 골지 느낌의 트래버틴 벽면을 따라 1층에서 2층으로 이어지며 로마식 기둥을 연상시킵니다. 시로니는 또한 리마 대리석을 사용해 거꾸로 된 아치 모양의 커스텀 테이블을 디자인하였습니다.
에도아르도 피에르마테이의 커스텀 컬러 콘크리트 예술 작품이 프라이빗 룸의 벽면을 장식했으며, 높게 올린 좌석 공간에는 얼터 에고와 샬럿 빌트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622제곱미터가 넘는 2층 구조의 부티크에서는 여성 및 남성 가죽 제품, 액세서리,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