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 인 핸드: 리구리아
현지 전문가인 로살바 니콜리(Rosalba Niccoli)는 15세기에 리구리아(Liguria)에 전해졌다고 알려진 제작시간이 오래 소요되는 마크라메(macramé) 공예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이 지역의 장인들은 손으로 직접 실을 엮고 매듭을 짓는데, 작은 핀만 사용하여 쿠션 위에 매듭을 고정시킵니다. 로살바는 레인보우 컬러의 마크라메 스트라이프를 만들어 시그니처 펜디 가죽으로 바게트를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