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ché No
오 드 퍼퓸 100ml
2024/11/18부터 30일 이내에 발송합니다.
리넨 시트의 편안함과 앤티크 우드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Perché No, 안 될 게 뭐야? 로마 시골 한가운데에 위치한 펜디 가족의 별장, 이 카살리 델 피노의 정원에서 햇볕에 말리려고 널어놓은 하얀 시트 같은 심플함을 표현한 향. 어린 시절의 추억처럼 몸을 감싸는 시트.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의 성격처럼 ‘절대’ 안 된다고 말하는 법이 없고, ‘언제나’라고 말하지 않으며, 오히려 ‘안 될 게 뭐야’라고 말하는 향입니다.
“햇볕에 말리는 흰색 시트는 매우 단순하면서도 매우 아름답고 매우 연상적인 이미지이죠.” –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
향에 그치지 않고,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의 마음 상태를 표현합니다. 마스터 조향사 쿠엔틴 비쉬의 Perché No는 마치 햇볕 아래 널린 하얀 시트처럼 신선하고 진솔한 향을 선사합니다. 편안함, 조화로움. 신선한 향에 브라질산 핑크 페퍼콘의 향신료가 스며들고, 인센스로 가볍게 훈연하고 샌달우드로 틀을 잡아 발사믹과 은은함을 담았습니다.
아델 카사그란데와 에도아르도 펜디 부부가 로마에 퍼 및 가죽 제품 공방을 연 지 100년이 흐른 지금, 펜디 3, 4세대는 가문의 이야기가 담긴 고급스러운 원재료로 펜디의 비밀 정원에 대한 향기로운 이야기를 엮어냅니다.
- 인도양과 브라질산 핑크 페퍼콘
- 호주산 샌달우드
착용 사이즈: null
상품 코드: FPF006AY10F1PER
지속 가능성:
제조업체: 펜디 Srl – Quadrato della Concordia, 3 – 00144 Roma Italy. Made in France.
사용시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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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있는 부위 등에는 사용을 자제할 것
눈 및 입술 주위는 피하여 사용할 것
보관 및 취급 시의 주의사항: 가)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할 것 나) 직사광선을 피해서 보관할 것
제조일자: 제품에 부착된 라벨 또는 마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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